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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3년 12월 07일 목요일
정부(Gov.)
신도시 교통망 신속 구축…최대 8년 반 단축
앞으로 정부가 신도시를 개발할 때 도로·..
‘수출입국 60년, 다시 뛰는 대한민국’
무역의 날은 1964년 수출 1억 달러 달성..
“국내 요소 도입 위해 중국 정부 긴밀 협의”
정부가 차량용 요소의 수급 안정화를 위..
신용카드 소득공제 확대···세법개정안 추가 의결
내년도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한시적으로 ..
“국내 경제성장률 1.4%·내년 2.1% 대로 둔화”
한국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
‘눈꽃 동행축제’ 4일 개막 연말까지 28일간 개최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다음달 4일부터 ..
김·밥 수출 1~10월 동기간 역대 최대치 기록
코로나19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김·..
올해 55개 지방투자기업에 2051억원 국비 지원
정부가 올 한해 총 55개 지방투자기업에 ..
수소 공급 부족 불균형 해소…충전소는 정상 운영
최근 수소 공급 부족으로 수소차 이용자..
"수출기업 애로 해소 지원 정책 전달 미흡"
최근 정부는 수출 활성화 및 수출기업 자..
내달부터 겨울철 에너지절약 캐시백 확대 시행
지난해 대비 캐시백 단가가 최대 70원/㎥..
동해안수도권 송전선 1호탑 조립 준공 첫걸음
동해안-수도권 송전선로가 최근 1호탑 조..
"정부 마약 미성년자에게 팔면 사형 구형"
정부가 미성년자에게 마약류를 판매할 경..
도심 주유소 로봇 운영 물류시설 내곡동 준공
도심 주유소에 로봇이 입고·보관·출고하..
실손 청구 간소화 전송대행기관 올해 확정
우리나라 국민 약 4천만 명이 가입한 실..
김장철 맞이 ‘수산 대전-온누리 상품권’ 확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시작됐다. 이는..
'고물가' 먹거리 싸게 사려면 '코세페' 주목해야
2500개 기업이 참여하는 코세페는 이달 3..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도 17일부터 구제
보이스피싱 사기범을 만나 직접 현금을 ..
세계 1위 K-조선 5년간 7천100억 투입
세계 1위인 국내 조선업의 경쟁력을 강화..
구리·오산·용인 등 신규택지 가구 공급
전국 5개 지구에 8만 가구 규모 신규 택..
“거리에 로봇이?”…실외이동로봇 시대 개막
거리에서도 배달이나 순찰하는 로봇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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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총 기사 건수 : 6278 건
베네수알라, '이웃 영토 편입' 투표 95% 찬성
[23-12-06 11:00]
베네수엘라가 이웃나라 가이아나의 영토 편입을 위해 실시한 국민투표에서 투표자의 95%가 정부의 영유권 주장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는 석유와 금,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자원이 다량 매장돼 있는 가이아나의 에세퀴보 강 서쪽에 위치한 과야나 에세키바 지역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해당 지역 영토 편입을 위한 국민 투표가 실시된 바 있다. 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투표에서 투표자 95.9%가 "과야나 에세키바 영토를 편입하고 해당 주민에게 베네수엘라 시민권을 부여하는 것에 찬성하느냐"는 취지의 국민투표 질문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기록적 폭설로 제설 작업
[23-12-06 09:00]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폭설이 내렸다. 러시아 당국은 제설 작업에만 13만 5천 명을 투입했다. 모스크바 기상 관측소에 따르면 현지시간 3일 12시간 만에 강설량 기준 10.7mm의 눈이 쌓였다. 러시아 기상청의 로만 빌판드 기상학자는 기록적인 눈이 모스크바를 강타했다며, 이날 하루를 기준으로 기상 관측 145년간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고 말했다. 모스크바 당국은 13만 5천 명 이상의 인원과 1만 8천 대 이상의 특수 장비를 투입해 제설 작업을 벌였다. 또 밤 사이에도 작업을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전국 650여곳서 차량 배출가스 집중단속
[23-12-05 17:00]
환경부는 내년 3월 22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및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전국 650여 곳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대기정책과 운행차관리팀 미세먼지 단속반이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에서 차량 미세먼지 저 이번 집중단속은 이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이뤄지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맞춰 진행되는 것으로, 초미세먼지(PM-2.5) 배출 비중이 높은 경유차량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환경부는 시내·시외버스 차고지, 학원가, 물류센터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수시로 점검하며 차량을 공회전하는 행위도 함께 단속할 예정이다.
도시가스 사용량 20% 줄이면 난방비 절감
[23-12-05 13:00]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난방용 가스 사용량을 20% 줄이면 가스요금 8만 8900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또 소상공인·뿌리기업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전기요금 사용분에 대해 매달 청구요금의 절반만 내고 2∼6개월에 걸쳐 잔액을 분할 납부할 수 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절기 에너지 효율화 지원 및 절약 캠페인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도시가스 캐시백이 확대 시행된다. 주택 난방용 도시가스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단독주택·아파트 등 약 1626만 가구가 이에 해당된다.
세계 22개국 넷제로 뉴클리어 이니셔티브 지지 선언문 채택
[23-12-04 16:00]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프랑스 등 22개국이 2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넷제로 뉴클리어 이니셔티브(NetZero Nuclear Initiative)’ 지지 선언문을 채택했다. 넷제로 뉴클리어 이니셔티브는 당면한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원전을 청정에너지로 인정하고 ▲2050년까지 전세계 원전 용량을 3배로 확대하기 위한 국가 간 협력을 약속하며 ▲이를 위한 금융, 재정, 기술개발, 공급망 확보 등 국가적 지원을 촉구하는 글로벌 기후아젠다다. 이번 선언문 채택에는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미국 존 케리 기후변화 특사, 스웨덴 울프 크리스테르손 총리 등 각국 정상급 인사가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 수단으로써 원전의 위상과 국제적 관심재확인했다.
중국, 흑연 수출통제…공급망 다변화 추진
[23-12-01 14:00]
중국이 12월부터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음극재 생산에 쓰이는 흑연 수출을 통제할 예정인 가운데 정부와 업계 관계자들이 흑연 공급 안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0월 펴낸 ‘중국 흑연 수출 통제의 영향 및 대응 방안’보고서에서 수출 통제가 본격 시행되는 12월을 전후로 중국의 흑연 수출 물량이 일시적으로 줄어들 수 있지만, 3개월 안에는 수출이 전반적으로 정상화되는 시나리오가 유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20일 중국 정부의 흑연 수출 통제 시행 계획 발표 이후 흑연 수급 대응 전담반을 꾸려 관련 동향을 점검하고 업계와 함께 대책을 준비해왔다.
이스라엘군, 휴전 종료 후 전투 계획 마련
[23-12-01 09:00]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와의 휴전이 종료된 이후의 전투 계획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헤르지 할레비 참모총장은 현지시간 29일 베르셰바에 위치한 남부사령부에서 작전회의를 하고, 군 전투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할레비 참모총장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으며, 다음 단계를 위한 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납치된 모든 인질들을 데려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24일부터 인질 및 수감자 석방 교환을 조건으로 일시 휴전 중인 상황이다.
중도상환수수료 부담 줄인다···6개 은행 연말까지 면제
[23-11-30 17:00]
은행 대출을 받은 고객이 대출금을 미리 갚으면 내야 하는 돈, 바로 중도상환수수료다. 은행은 대출금을 조기 상환했을 때 발생하는 자금 운용 차질에 따른 손실 비용과 대출 관련 행정·모집비용 등을 충당하기 위해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중도상환수수료로 은행이 연간 받는 금액은 약 3천억 원 내외다. 현재 5대 시중은행 주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는 고정금리 1.4%, 변동금리 1.2%로 모두 같다. 신용대출은 0.6~0.8% 수준이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5개월 연속 상승세 이어가
[23-11-29 13:00]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10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10월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4.56%로 한 달 전보다 0.21%p 올랐다. 주택담보대출금리는 6월(4.26%), 7월(4.28%), 8월(4.31%), 9월(4.35%)에 이어 다섯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리 조건별로 보면 변동형(4.51%→4.64%)보다 고정형(4.30%→4.53%) 상승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5.24%로 9월보다 0.07%p 올랐다.
한국-인도네시아, 핵심광물 개발 협력 가속화
[23-11-29 10:00]
한국-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핵심광물의 공급망 강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 간 ‘한-인니 핵심광물 공동연구 센터’를 공식 출범하고 이를 통해 이차전지용 고순도 니켈 제조 공정 및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등을 공동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니켈, 주석 등 광물 매장량이 풍부한 국가로,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와 공동연구 협력을 기반으로 보다 안정적인 자원 확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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